Home 내가OO봐서아는데 가성비 갑!! QCY-T1 두달 내가 써봐서 아는데!!

가성비 갑!! QCY-T1 두달 내가 써봐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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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QCY-T1 두달 내가 써봐서 아는데!!

아래 글은 이전 1월 17일에 올렸던 글인데 워드프레스 플러그인 등이 꼬여서 홈페이지를 초기화 하며 날아간 글이다. ==========================================


내가써봐서아는데(Review)2019년 1월 17일

 

오늘은 아는 사람은 다들 아는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QCY-T1의
내가 써봐서 아는데!!를 올려보겠다.

 

18년 11월 9일에 주문했다.


요즘이라고 말하기엔 늦은감이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코드리스 블루투스를 찾는 이들에겐
핫한 아이템인 QCY-T1를 두달정도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적어본다.

목차


먼저 가차없이 단점

  • 통화 자동녹음기능을 켜놓은 경우 통화가 되지 않는다.
  • 종종 페어링이 원할하지 않아서 폰에서 블투를 껐다 키거나 아예 페어링을 해제했다 연결해야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로 넘어왔을 때
가장 좋았던 점 2가지 중 하나가 통화 자동녹음 기능이였다.
(다른 하나는 공인인증서를 한번만 옮기면 되는 것)


그런데 QCY-T1은 자동녹음기능이 켜져 있으면 통화가 원할하지 않다.

그래서 통화 자동녹음 기능을 끄거나 통화할때마다 블투를 끄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처음엔 블투를 끄고 폰으로 통화를 해봤다.

 

캡쳐 이미지는 T전화이지만 대부분 비슷하다.

 

이어폰을 착용 중에 블투투스를 끈다
-> 이어폰을 뺀다 -> 이어폰을 손에 든 체로 통화를 한다.
-> 통화 종료 후 이어폰을 다시 착용한다.
뭔가 불편하고 어색한 장면이다. ㅡ_ㅡ

 

그래서 이번엔 통화 자동녹음 기능을 꺼봤다.
(사실 생각보다 이 기능이 도움될 일이 아직 없었다 ^^;)
일단은 전화 받는데 별도의 액션이 필요한건 아니여서 간편하다.


근데 가끔 전화받는 위치나 상대에 따라 잘 안 들린다는 말을 해서
한쪽 이어폰을 빼서 입 근처에 가져다 놓고 통화를 해야한다.
(마이크가 양쪽 이어폰에 각각 달려있어서 어느쪽이든 편한쪽을 빼면 된다.)
이 또한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다. ㅠㅠ

 

두번째 단점인 페어링이 자꾸 끊히는 현상…
아침에 출근하면서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빼면
자동으로 폰과 페어링이 된다.
그러고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감상하면 되는데
종종 이게 페어링은 됐다고 표시되지만
막상 소리가 안 들릴 때가 있다.
그럴 때 나는 첫번째로 블투를 껐다가 켜본다.

 


QCY-T1이 연결되어 있는 모습

 


블루투스를 끈 모습

 

보통은 여기서 해결이 되는데 가끔은 이마저도 안 될때가 있다.
그럴땐 아예 블루투스 설정으로 들어가서 페어링을 해제했다가
다시 페어링을 한다.


매일 출퇴근 시간에 사용하는 장비가 꽤나 자주 이렇게 됐다 안 됐다 하는건
내 행동에 상당히 영향을 미치는 사유가 된다.
(음악을 들으려고 했지만 페어링이 안 되면 귀찮으니 안 듣는다거나)

 

단점을 만회할 장점은?!


단점을 장황하게 설명했다.
(이렇게 전문적이지 않으면서 긴 글 정말 싫은데 ㅠㅠ)
그럼 이번엔 단점을 만회할 만한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
혹시 기억 나는가? 처음 올렸던 구매내역 캡쳐화면.

 


오른쪽 상단에 총 구매금액 22,300원이 보이는가?
코드리스, 작은 사이즈 그리고 꽤 괜찮은 음질
(음질에 관해서는 본인은 막귀라 잘모르고
https://youtu.be/TlsxfX6E6Mo
이 영상에서 확인해 보자 (” )


이 정도 품질의 제품이 2만원 초반대이다.
(이벤트나 쿠폰여부에 따라서 1만원 후반대로도 구매 가능하다.)


뭔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해도 가격을 말하면
인정하고 쓰게 만드는 가성비의 QCY-T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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