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OO봐서아는데샤오미 목베개(LS-S100) 개봉기 및 사용기

샤오미 목베개(LS-S100) 개봉기 및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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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을 준비하면서 제일 먼저 생각한게 목베개였다.

물론 오키나와는 2시간 거리지만 그 전의 여행을 생각해봤을때
뒤로 젖히기도 미안할 만큼 좁은 좌석에서 잠을 자기가 여간 불편했던게 아니다.

그래서 바로 구매를 했다.

구매내역

이번엔 개봉기를 올리기 전에 사용기를 먼저 올려보려고 한다.

우선 여행가는 저가항공의 좁은 좌석에서 의자를 뒤로 젖히지도 못한 상태에서 사용을 했는데!!!

완전 좋았다. 고개가 좌우 또는 아래로 떨궈지지 않고 약하다고 느꼈던 진동도 잠이 스륵 들어갈때 깨우지 않는 선에서 정말 편안 했다.

개봉기에서 CD와 비교한 크기가 나올테니 어느정도인지 감을 잡으면 될 것 같고 무게는 스펙상 360g이라고 되어 있다.
(기내반입 가방의 무게까지 철저하게 체크하고 있어서 무게 정보도 필요할 것 같다.)

그 외에 차량에서는 운전을 하느라 사용을 못 해봤다. 하지만 같이 여행을 가는 사람이 운전 중인데 저런 목베개까지 꺼내서 꿀잠을 자기엔 좀 미안해지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고속버스나 기차 같은 대중교통에서나 이용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회사에서 잠을 잘때도 이용을 해야지 생각을 했었는데 아직 실천에 옮기지는 못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점심시간에 잠깐의 오침을 가지는건 별 말 안하기는 하는데 살짝 눈치가 보인달까? 

하지만 조만간 당당하게 사용해보고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다.

 

이어서 개봉기를 올려본다.

개봉전박스

2개를 구입 했다. 하나는 겉박스 포장 상태이고 하나는 겉박스는 제거한 상태이다.

 

개봉시작

비닐을 벗기면 여는 곳에 스티커를 붙여놨다.

 

 

간단한 사용설명서를 지나 이제 본품이 보인다.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CD와 비교해본 크기이다.

넓이는 그다지 넓지 않은데 높이가 좀 있어서 가방에서 부피를 차지한다.

 

 

배터리

AA사이즈 2개가 기본으로 들어 있다. AA사이즈라 없어도 쉽게 구할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들어 있으니 바로 테스트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옆에 지퍼가 있는데 열면 저렇게 배터리를 넣을 수 있는 케이스가 있다.

 

 

 

 

아래 사진은 챡용샷이다.

챡용샷

 

목이 좀 불편해 보일 수 있다. 아니 확실히 활동을 할때는 목이 뻣뻣해서 불편한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 목배게는 잘 때 쓰는 것이기 때문에 잘 때 편한게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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